마이크보다 먼저 꺼낸 선물
현지 10월 17일 프랑스 비아리츠의 아타발. The National의 아론·브라이스 데스너 형제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AB100 공연에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가 등장했어요. Stereogum에 따르면 스타이프가 먼저 건넨 것은 직접 만든 작은 조각들이었습니다. 두 밴드가 함께 투어하던 해에 만든 작품이라고 소개했죠.
예전 투어의 인연에서 나온 신청곡
이어 스타이프는 The National의 보컬 맷 버닝어와 ‘E-Bow The Letter’를 불렀습니다. 1996년 R.E.M. 음반에 실린 곡으로, 원래 녹음에는 패티 스미스가 참여했어요. Stereogum이 전한 무대 설명에 따르면, The National은 R.E.M.의 오프닝을 맡던 시절에도 듣고 싶은 곡을 부탁하곤 했습니다. 이날도 데스너 형제의 요청에 스타이프가 응한 것이었어요.
각자 한 무대 대신, 서로 섞인 무대
이날 공연 이름은 ‘Mixtape’. 주최 측은 각자의 단독 공연을 이어 붙이기보다, 음악가들이 다양한 조합으로 무대를 나누는 형식이라고 소개했어요. 스타이프는 아론 데스너와의 2020년 협업곡 ‘No Time For Love Like Now’도 불렀습니다. 선물과 신청곡, 함께 만든 곡까지 두 팀의 인연이 한 공연 안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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